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마튼 왕국 (문단 편집) === 도트 만 === 자주색 머리의 청년. 첫 등장은 2기 회의 편이다.마튼의 젊은 관료 문인으로 서기관이다.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직부터 시작해 겨우 3년만에 왕궁에 입성한 수재. 부서에 들어오자마자 무지막지한 업무량에 당황하나 필사적으로 해결하며 능력을 보인다. 그렇게 능력을 인정받아 패륜왕과 중진들이 여는 회의까지 참가한다. 그 회의에서 성국의 성왕 경쟁에 개입하기 위해 대대적인 몬스터 토벌군을 편성한다는 패륜왕의 계획을 듣자, 현 국고 상황에 말도 안된다고 경악했다. 추가 징세안까지 내놓자 반대하려 했으나, 가장 높은 관료인 '몬가 부조케'를 포함해 그 누구도 왕의 말에 아무런 이견을 표하지 않자 이게 무슨 회의냐며 당황한다. 전달 편에서 신입한 도트 만을 포함해 도트만의 선배들도 회의 중 아무도 패륜왕에게 이견제시를 않았고, 도트 만은 회의실이 아니라 강의실에 온 것 같았다고 생각한다. 마튼 대서기관 몬가 부조케가 패륜왕은 실수가 없으며, 착오가 생기더라도 바로 일을 수습한다며 찬양하자 '이게 맞는 건가?'라고 의문을 품지만 겉으로는 몬가 부조케에 동조한다. 몬가 부조케의 명령을 받아서 몬스터 토벌 서류를 음유시인 길드 수장인 싸운드 씨에게 전달했다. 벽보에 패륜왕을 칭송하는 시들만 적혀있어서 싸운드 씨에게 원래 음유시인 길드는 반패륜왕이 아니었냐고 물어본다.[* 싸운드 씨가 대답을 안하려고 하자, 자기는 말단이며 과거 반란을 일으켰던 동부 지역 출신이니 괜찮다고 하니까 대답해줬다. ] 싸운드 씨는 세날 전쟁에서 마튼 왕국이 거의 피해없이 영토를 회복하면서 반패륜왕 음유시인들이 모두 밀려났다고 말해준다. 도트 만은 마튼 밖(음유시인들)이나 안(왕궁)이나 패륜왕이 '''성국의 고위사제'''처럼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관료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진짜 기도 뿐이라며 생각한다. 불충 편에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패륜왕을 비판하는 음유시인을 보면서 ‘출정 전에는 가만히 있더니…’라고 생각한다. 북부 몬스터 토벌부대의 보급업무 담당으로 재등장. 병력의 목표가 단순히 토벌이 아니라 성국 개입이 목적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패륜왕이 선배들에게 들은 것처럼 초인이라기엔 부족하다고 깨잗고 줄을 갈아타려고 생각한다. 이름의 유래는 [[만점]]. 도트(점) + [[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